'러브 사라' 베이커리 오픈 후 처음 온 손님들

<div><font face="돋움" color="#d801e5"><b>1. 맛있는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로 시작되는 달콤한 힐링</b></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lt;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gt;는 손님이 원하는 추억의 레시피로 행복을 선물하는 노팅힐의 달콤한 베이커리 ‘러브 사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전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파티셰 ‘사라’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녀의 엄마 ‘미미’와 딸 ‘클라리사’ 그리고 베프 ‘이사벨라’, 미슐랭 스타 쉐프 ‘매튜’까지 합류해 런던 노팅힐에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하지만 손님은 없고, 네 사람의 거리감 역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어느 날, 손님이 원하는 추억이 담긴 디저트를 만들어 주기 시작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하며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lt;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gt;는 유쾌한 미소, 달달한 힐링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nbsp;</span></div><div><br></div>

다채로운 디저트의 향연

<div><font face="돋움" color="#d801e5"><b>2. 런던 노팅힐 풍광과 디저트로 하는 세계 일주&nbsp;</b></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감성을 한껏 끌어올리는 런던 노팅힐 배경은 특유의 정취가 가득 담긴 아름다운 전경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로즈 마카롱, 무스 온 어 비스킷, 페르시안 러브 케이크, 버번 피칸 타르트, 레밍턴, 파스텔 드 나타, 말차 밀 크레이프 등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디저트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레베카 우즈와 런던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 ‘오토렝기’의 협업으로 완성되어 관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예고한다. &lt;파리로 가는 길&gt; &lt;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gt;의 계보를 이어갈 달콤한 디저트 무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 개봉 당시 유수 매체로부터 “영화의 달콤함이 오래도록 남아있다”(Time Out), “따뜻한 마음을 담은 드라마”(The Guardian), “정교하고 섬세한 영화”(VultureHound Magazine), “매력적인 스토리”(Stuff)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가 되었다.&nbsp;</span></div><div><br></div>

추억이 가득한, 당신이 원하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만들어 드려요!

<div><font face="돋움" color="#d801e5"><b>3. 세대가 다른 여성들의 연대를 그린 영화</b></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사랑하는 ‘사라’를 잃은 상처를 공유한 ‘미미’, ‘이사벨라’, ‘클라리사’는 베이커리를 오픈하면서 위기를 이겨내고 꿈을 이뤄간다. 세대가 다른 세 여성이 연대해 독특한 가게 컨셉으로 성공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은 가슴 따뜻한 위로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선사한다. 이는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감독 엘리자 슈뢰더가 연출해 여성들이 연대하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모습을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 여기에 영국 최고 권위의 상인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배우 셀리아 아임리가 ‘미미’ 역을, 미국과 일본,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되었던 화제의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열연을 펼친 셀리 콘이 ‘이사벨라’ 역, 그리고 [킬링 이브] 시즌 2에서 주목받은 섀넌 타벳이 ‘클라리사’ 역으로 맡아 완벽한 앙상블을 완성해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