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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   126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10pt"><FONT face="맑은 고딕"><STRONG>1.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세 번째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STRONG><BR><BR>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이<SPAN lang=EN-US> &lt;</SPAN>아메리칸 허니<SPAN lang=EN-US>: </SPAN>방황하는 별의 노래<SPAN lang=EN-US>&gt;</SPAN>로 제<SPAN lang=EN-US>69</SPAN>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면서<SPAN lang=EN-US>, </SPAN>켄 로치 감독과 함께 역대 심사위원상 최다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SPAN lang=EN-US>. </SPAN>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은 장편 영화<SPAN lang=EN-US> &lt;</SPAN>레드 로드<SPAN lang=EN-US>&gt;</SPAN>로 제<SPAN lang=EN-US>59</SPAN>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SPAN lang=EN-US> 2009</SPAN>년<SPAN lang=EN-US> 15</SPAN>살 소녀의 삶을 통해 청춘과 성장의 의미를 포착한<SPAN lang=EN-US> &lt;</SPAN>피쉬 탱크<SPAN lang=EN-US>&gt;</SPAN>로 박찬욱 감독의<SPAN lang=EN-US> &lt;</SPAN>박쥐<SPAN lang=EN-US>&gt;</SPAN>와 함께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SPAN lang=EN-US>. </SPAN>특히<SPAN lang=EN-US> &lt;</SPAN>피쉬 탱크<SPAN lang=EN-US>&gt;</SPAN>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해 낸 작품으로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진가가 폭발한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다시금 그녀의 놀라운 역량을 입증하기도<SPAN lang=EN-US>. </SPAN>이후<SPAN lang=EN-US> ‘</SPAN>리어왕<SPAN lang=EN-US>’, ‘</SPAN>모비딕<SPAN lang=EN-US>’</SPAN>과 함께 영문학<SPAN lang=EN-US> 3</SPAN>대 비극으로 꼽히는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SPAN lang=EN-US> ‘</SPAN>폭풍의 언덕<SPAN lang=EN-US>’</SPAN>을 원작으로 잔인하리만치 아름답고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소설세계를 새롭게 재구성한<SPAN lang=EN-US> &lt;</SPAN>폭풍의 언덕<SPAN lang=EN-US>&gt;(’11)</SPAN>을 선보여 제<SPAN lang=EN-US>68</SPAN>회 베니스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며 거장 대열에 합류했다<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FONT></P><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10pt"><SPAN lang=EN-US><o:p><FONT face="맑은 고딕">&nbsp;</FONT></o:p></SPAN></P><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10pt"><FONT face="맑은 고딕">이처럼 주목받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신작<SPAN lang=EN-US> &lt;</SPAN>아메리칸 허니<SPAN lang=EN-US>: </SPAN>방황하는 별의 노래<SPAN lang=EN-US>&gt;</SPAN>는 그녀의 로드 트립 경험을 바탕으로 구상되어 주요 배우들의 길거리 캐스팅부터 실제 미국 횡단을 하며 진행된 촬영까지 범상치 않은 프로덕션을 거친 작품<SPAN lang=EN-US>. </SPAN>길 위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만나며 그 의미에 대해 생각했다는 감독은 극 중<SPAN lang=EN-US> ‘</SPAN>스타<SPAN lang=EN-US>’, ‘</SPAN>제이크<SPAN lang=EN-US>’ </SPAN>그리고 미국을 횡단하는 크루에게 그 모습을 투영<SPAN lang=EN-US>, </SPAN>이 시대를 살고 느끼는 젊음을 뜨겁게 담아냈다<SPAN lang=EN-US>. </SPAN>뿐만 아니라 거장 로비 라이언 촬영 감독이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SPAN lang=EN-US> 4:3 </SPAN>화면비로<SPAN lang=EN-US>, </SPAN>오직 자연광과 핸드헬드로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져 자유<SPAN lang=EN-US>, </SPAN>반항<SPAN lang=EN-US>, </SPAN>순수<SPAN lang=EN-US>, </SPAN>열정 등으로 대변되는 유스 세대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맑은 고딕"; LINE-HEIGHT: 115%; mso-bidi-font-size: 11.0pt; mso-ascii-theme-font: minor-latin;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latin;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 minor-bidi;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STRONG>2. 데뷔작으로 칸에 직행한 신예 ‘사샤 레인’<BR><BR></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맑은 고딕"; LINE-HEIGHT: 115%; mso-bidi-font-size: 11.0pt; mso-ascii-theme-font: minor-latin;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latin;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 minor-bidi;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안드레아 아놀드 감독과 제작진은<SPAN lang=EN-US> 2014</SPAN>년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SPAN lang=EN-US>, &lt;</SPAN>아메리칸 허니<SPAN lang=EN-US>: </SPAN>방황하는 별의 노래<SPAN lang=EN-US>&gt; </SPAN>캐스팅을 시작했다<SPAN lang=EN-US>. </SPAN>무려<SPAN lang=EN-US> 1</SPAN>년에 걸친 기간 동안<SPAN lang=EN-US> 8</SPAN>개 주를 여행하며 길거리 캐스팅을 감행한 아놀드 감독은 극 중 스타역을 할 인물을 찾기 위해<SPAN lang=EN-US> "</SPAN>해변에 앉아서 수천 명의 십대들을 지켜봤다<SPAN lang=EN-US>"</SPAN>고 밝힌 바 있다<SPAN lang=EN-US>. </SPAN>이때 플로리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대학생 사샤 레인을 목격했고<SPAN lang=EN-US>, "</SPAN>타투가 마음에 들어요<SPAN lang=EN-US>. </SPAN>자유로워 보이는데요<SPAN lang=EN-US>?"</SPAN>라는 일상적인 대화로 그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했다<SPAN lang=EN-US>. </SPAN>이렇게<SPAN lang=EN-US> &lt;</SPAN>아메리칸 허니<SPAN lang=EN-US>: </SPAN>방황하는 별의 노래<SPAN lang=EN-US>&gt; </SPAN>속 <SPAN lang=EN-US>‘</SPAN>스타<SPAN lang=EN-US>’ </SPAN>역을 맡게 된 사샤 레인은 <SPAN lang=EN-US>“</SPAN>온전히<SPAN lang=EN-US> ‘</SPAN>스타<SPAN lang=EN-US>’ </SPAN>그 자체<SPAN lang=EN-US>!”(Twitchfilm)</SPAN>라는 극찬과 함께 데뷔작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예를 안았다<SPAN lang=EN-US>. </SPAN>영화 출연 이후 단숨에 패션계 잇 걸로 떠오르며 루이비통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사샤 레인의 행보에 전작<SPAN lang=EN-US> &lt;</SPAN>피쉬 탱크<SPAN lang=EN-US>&gt;</SPAN>를 통해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를 발굴<SPAN lang=EN-US>, </SPAN>남다른 안목을 자랑한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이 또 한 번 스타 배출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SPAN lang=EN-US>.<BR><BR></SPAN>여기에 더해<SPAN lang=EN-US> &lt;</SPAN>아메리칸 허니<SPAN lang=EN-US>: </SPAN>방황하는 별의 노래<SPAN lang=EN-US>&gt;</SPAN>는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할리우드 대표 스타 샤이아 라보프의 컴백작으로도 기대감이 높다<SPAN lang=EN-US>. </SPAN>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십 대 소녀<SPAN lang=EN-US> ‘</SPAN>스타<SPAN lang=EN-US>’</SPAN>에게 진짜 세상으로의 로드 트립을 제안하는<SPAN lang=EN-US> ‘</SPAN>제이크<SPAN lang=EN-US>’</SPAN>로 분한 샤이아 라보프는 미국을 횡단하며 잡지를 팔고<SPAN lang=EN-US>, </SPAN>때론 무모하게 때론 용감하게 세상에 맞서는 십대 청춘들을 이끄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SPAN lang=EN-US>. </SPAN>이에 지난해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이후<SPAN lang=EN-US> “</SPAN>샤이아 라보프<SPAN lang=EN-US>, </SPAN>역대 최고의 연기<SPAN lang=EN-US>”(The Telegraph), “</SPAN>샤이아 라보프의 최고 작품이 탄생했다<SPAN lang=EN-US>” (Indiewire) </SPAN>등의 극찬을 받고 있어 마침내<SPAN lang=EN-US> &lt;</SPAN>트랜스포머<SPAN lang=EN-US>&gt; </SPAN>시리즈를 뛰어넘을 그의 인생작 탄생까지 예고하고 있다<SPAN lang=EN-US>. ‘</SPAN>스타<SPAN lang=EN-US>’</SPAN>와 <SPAN lang=EN-US>‘</SPAN>제이크<SPAN lang=EN-US>’</SPAN>가 속한 크루를 이끄는 <SPAN lang=EN-US>‘</SPAN>크리스탈<SPAN lang=EN-US>’ </SPAN>역에는<SPAN lang=EN-US> &lt;</SPAN>매드맥스<SPAN lang=EN-US>: </SPAN>분노의 도로<SPAN lang=EN-US>&gt;</SPAN>에서 임모탄의 아내 중 한 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녀로도 유명한 라일리 코프가 캐스팅 됐으며<SPAN lang=EN-US>, </SPAN>냉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SPAN lang=EN-US>.</SPAN></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10pt"><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STRONG>3. &lt;라라랜드&gt;를 잇는 2017 최고의 OST!<BR></STRONG><BR>19</SPAN>곡으로 구성된<SPAN lang=EN-US> &lt;</SPAN>아메리칸 허니<SPAN lang=EN-US>: </SPAN>방황하는 별의 노래<SPAN lang=EN-US>&gt; </SPAN>사운드트랙은 유명 팝스타 리한나를 비롯 제레마이<SPAN lang=EN-US>, </SPAN>샘 헌트<SPAN lang=EN-US>, </SPAN>쥬시<SPAN lang=EN-US> J, </SPAN>시애라<SPAN lang=EN-US>, E-40 </SPAN>등 빌보드 차트를 휩쓴 대세 뮤지션들의 유명한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어 듣는 즐거움까지 배가시킨다<SPAN lang=EN-US>. “</SPAN>근사한 음악이 없는 자동차 여행이란 있을 수 없다<SPAN lang=EN-US>”</SPAN>라고 생각한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과 제작진들은 극 중 주인공들과 같은 또래들에게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듣는지 물어보며 영화 속 사운드트랙을 구성했다고<SPAN lang=EN-US>. </SPAN>특히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랩 장르의 힙합은 물론 유스 세대의 감성을 담은 듯한 컨트리 음악까지 실제로 미국 남부 지방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음악들로 빼곡히 채워 몰입도를 더한다<SPAN lang=EN-US>. </SPAN>이와 같은 구성에는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이<SPAN lang=EN-US> 365</SPAN>일간 미국<SPAN lang=EN-US> 8</SPAN>개 주를 돌아다니며 주요 배우들의 길거리 캐스팅부터 촬영까지 범상치 않은 프로덕션 과정 속 만난 유스 세대들에게 실제 즐겨 듣는 뮤직 리스트를 조사하며 완성해 더욱 다양한 음악들이 고루 포진되어 있다<SPAN lang=EN-US>.</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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