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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영화제 개막작 <누구나 아는 비밀>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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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상영 현장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상영 현장
  •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 & 주연 배우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 & 주연 배우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세일즈맨>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2회 수상 
 ‘발표작마다 영화계 반향을 일으키는’ 
 세계적 거장 아쉬가르 감독의 또 한번의 걸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를 통해 이란 영화 사상 최초 제84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61회 베를린영화제에서는 이례적으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까지 무려 3관왕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 이후에도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2013), <세일즈맨>(2017) 등 촘촘한 내러티브와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출로 발표작마다 영화계의 반향을 일으켜 왔던 그가 차기작 <누구나 아는 비밀>로 올 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15년 전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에서 실종 아동을 찾는 전단지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은 4년간의 치열한 시나리오 작업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페인의 대도시가 아니라 작은 마을을 선택한 그는 서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공간적 배경의 디테일을 살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마저 의심하게 된다’는 중심 플롯의 개연성을 부여했다. 
  
 여기에 <누구나 아는 비밀>은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더하면서 대중성까지 확보했다. 자신의 작품 철학에 대해 “각본을 쓰고 영화를 연출할 때 제가 추구하고 명심하는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공감’이다”고 밝힌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 그는 <누구나 아는 비밀>에서도 ‘가족’이라는 가장 친숙한 소재와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결합, 모두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냈다. 나아가 영화의 말미에는 인간 관계에 대한 날카롭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 <누구나 아는 비밀> 스틸
    <누구나 아는 비밀> 스틸
  • <누구나 아는 비밀> 스틸
    <누구나 아는 비밀> 스틸

페넬로페 크루즈 & 하비에르 바르뎀 
할리우드 연기 甲 커플의 7번째 만남!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열연 
그리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 
  
 영화 <누구나 아는 비밀>을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세계적인 배우 커플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다. 
  
 먼저, <귀향>(2006),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9) 등의 작품을 통해 칸영화제는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매혹시킨 페넬로페 크루즈가 <누구나 아는 비밀>에서 ‘라우라’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동생의 결혼식 파티 도중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과거의 비밀과 마주하며 위기를 겪는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고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그동안 보여주었던 우아하고 고혹적인 면모부터, 불행 앞에 한없이 무너지고 마는 인물의 깊은 내면까지 차곡차곡 더해 밀도 있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마더!>(2017) 등 뇌리에서 잊히지 않은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하비에르 바르뎀이 ‘라우라’의 오랜 친구이자 옛 연인인 ‘파코’역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라진 ‘라우라’의 딸을 함께 찾던 중 무겁고도 충격적인 비밀과 직면하는 ‘파코’는 하비에르 바르뎀만이 선보일 수 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을 통해 한층 입체적인 인물로 탄생했다. 
  
 한편, 실제 부부인 그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누구나 아는 비밀>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섯 작품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부부만이 할 수 있는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자랑해온 그들. 이에 대해 페넬로페 크루즈는 “우리가 한 스크린을 채우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라고 전하며 오로지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작품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남편인 하비에르 바르뎀 역시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좋다. 그녀는 새로운 배역을 맡을 때마다 성장하고 피어나는 배우”라 전하며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에 대한 극찬을 잊지 않았다. 이들을 캐스팅한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은 “처음부터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을 캐스팅하고 싶었다. 이 영화는 두 배우를 염두에 두고 각본을 쓴 작품”이라며 시작부터 남달랐던 캐스팅 비화를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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