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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보이> 꼭 봐야 하는 이유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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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하는 이유 1. 

감동 실화 &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뷰티풀 보이>는 약물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들과 이를 구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이다. 1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논픽션으로 선정되었고, 아마존 '2008년 베스트 북스', 반스앤노블 위대한 작가상 논픽션 부분 1위에 올랐다.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셰프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화는 중독된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 입장으로 출간된 동명 원작과 자신을 기다려준 가족들을 바라본 아들의 회고록을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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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하는 이유 2. 

'티모시 샬라메' 인생 캐릭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할리우드 최고의 핫스타 티모시 샬라메는 약물 중독에 빠진 '닉 셰프' 역을 맡아 자칫 우울하고 어두울 것만 같은 인물을 다양한 매력을 담아 연기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원작자이자 실제 닉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셰프는 "티모시 샬라메의 표정을 보는 순간 섬뜩했다. 약에 찌들어 있던 아들을 연상시키는 표정이었고 심지어 동작도 똑같았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상,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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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하는 이유 3. 

'스티브 카렐 & 티모시 샬라메'의 완벽한 부자 호흡!

약물 중독에 빠진 아들과 아들을 구하려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니만큼 영화 제작 당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과 미움, 분노와 절망이 혼재된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낼 수 있는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찾는 것이었다. 이에 <폭스캐처>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스티브 카렐이 아버지 '데이비드' 역을,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아들 '닉' 역을 맡아 완벽한 부자 호흡을 선보였다. 두 배우는 각각 아들을 지키고 싶은 아버지와 무너져가는 자신을 구해달라며 아버지에게 손을 내미는 아들로 분해 실제 인물에 동화된 사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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