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매거진

매거진

지금 꼭 봐야하는 필람무비 <다크 워터스>   |   2020-03-06

null

'롭 빌럿' 역 마크 러팔로
'롭 빌럿' 역 마크 러팔로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폭로 실화 

실존 인물 변호사 롭 빌럿의 20년에 걸친 끈질긴 추적을 담아내다


<다크 워터스>는 자사 제품의 환경 오염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뻔뻔한 거짓말로 배상금 8,000억 원에 달하는 소송을 당했던 글로벌 거대 기업 듀폰을 둘러싼 최악의 환경 스캔들을 가감없이 파헤친다. 듀폰을 향한 3,535건의 대규모 집단 소송을 승리로 이끈 변호사 롭 빌럿이 독성물질 PFOA에 대해 알게 된 순간부터 기나긴 싸움이 시작되었다. PFOA는 정부의 감시망을 피한 채 프라이팬, 콘택트렌즈, 유아 매트 등에 사용되며 기형아 출산율을 높이고, 각종 암과 감상선 질환등 중증 질병을 유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듀폰은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지속적으로 PFOA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무단 방류까지 하며 40년 넘게 진실을 은폐했다. 명백한 증거조차도 무력하게 만드는 대기업의 권력과 꼼수 앞에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야 했던 롭 빌럿은 자신의 커리어와 건강, 가족들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영화 <다크 워터스>에 담긴 정의를 위해 맞서 싸운 한 사람의 용기와 충격적 환경 스캔들 폭로 실화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충격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사라 빌럿' 역 앤 해서웨이
'사라 빌럿' 역 앤 해서웨이

할리우드 최고 배우 마크 러팔로 x 앤 해서웨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 열연과 환상의 케미스트리


<다크 워터스>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크 러팔로와 앤 해서웨이의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시리즈부터 <스포트라이트> <폭스캐처>까지 극과극 캐릭터들을 연기한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마크 러팔로가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에 맞서 싸운 신념의 변호사 ‘롭 빌럿’ 역을 맡았다. 그는 복잡한 법정 다툼 과정을 속속들이 이해하는 것을 뛰어넘어, 자신과 가족들의 삶이 막다른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듀폰에 맞선 ‘롭 빌럿’의 복잡한 감정 스펙트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턴>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는 올바른 사회의 정의를 위해 ‘롭 빌럿’의 신념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아내 ‘사라 빌럿’ 역을 맡아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두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과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불러일으킨다. 

_
_

철저한 자료 조사로 현장 비주얼을 구현하다

스토리를 탄탄하게 뒷받침한 프로덕션의 완성 


토드 헤인즈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실제 사건과 주변 인물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고 영화의 토대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실제 사건의 주인공 롭 빌럿, 그의 아내 사라 빌럿의 증언과 적극적인 협조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촬영 기간 동안 촬영장에 방문하는 것 뿐 아니라 영화에도 깜짝 등장해 영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제작진들은 피해자의 농장을 직접 방문하고 사건 당시 상황을 기록하며 영화 속 리얼리티를 위한 고심을 거듭했다. 시대적 자료조사 또한 필수적이었다.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변호사 사무실, 가전제품 등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디테일한 소품까지 철저하게 자료 조사해 완성도를 기했다. 다수의 실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복합적 레이아웃을 가진 공간의 디자인을 활용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를 위해 화면 소품, 카메라 워킹, 의상, 헤어 등 모든 부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사실감과 진정성 넘치는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목록


씨네큐브는 문화 콘텐츠의 선두주자 tcast가 운영합니다. 흥국금융가족은 씨네큐브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창열림 새창열림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