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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2주년 기념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개최!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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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의 대표 브랜드 씨네큐브가 개관 22주년을 맞이해 12월 1일(목)부터 12월 11일(일)까지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2000년 개관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한 씨네큐브가 개관일 12월 2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개봉을 앞둔 최고의 화제작들을 미리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믿고 보는 칸의 선택, 관계의 다양한 얼굴, 예술 곁의 삶, 삶 곁의 예술'이라는 세 개의 SECTION으로 나뉘어 예년처럼 엄선된 라인업으로 알차게 꾸려져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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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믿고 보는 칸의 선택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영화제가 선택한 화제작 네 편이 선정됐다. 비키 크립스, 가스파르 울리엘 주연의 '안녕, 소중한 사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범죄 실화 '성스러운 거미',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메모리아',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리턴 투 서울'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ECTION 2. 관계의 다양한 얼굴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빚어나가는 네 편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클로즈',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라인', 거짓말을 한 유대인과 독일인 장교의 전쟁 실화 '페르시아어 수업', '캐롤'의 시나리오 작가 필리스 내기 감독 연출작 '콜 제인'이 있다. 마지막으로 SECTION 3. 예술 곁의 삶, 삶 곁의 예술은 삶과 예술의 미묘하고도 아름다운 상호작용을 다룬 세 편을 선정했다. 유명 지휘자 부자가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마에스트로', 먼저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대 무용단에 합류한 제르맹의 이야기 '사랑하는 당신에게',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의 소설을 영화화한 '단순한 열정'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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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미어 페스티벌 기간에 앞서 '스페셜 프리미어'가 마련되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11월 26일(토)에 상영되는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신인배우상 수상작 '본즈 앤 올'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이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두 번째 만남으로 파격적인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또한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서스펜스를 그린 '더 메뉴'도 상영된다.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로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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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신문로 1가, 흥국생명빌딩) 9층 | 영화관 : 씨네큐브 광화문(101-85-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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