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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모든 것!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관람포인트 3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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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1.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영화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은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만들며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다.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오브리 파월과 스톰 소거슨이 설립한 '힙노시스'는 밴드 얼굴을 강조했던 기존의 디자인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앨범 커버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에서는 '힙노시스'와 뮤지션들이 보유하고 있던 4,000여점의 희귀 자료와 록 명곡들을 적재적소에 삽입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전설적인 디자인 스튜디오의 흥망성쇠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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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2.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인터뷰이 라인업!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n],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 등의 앨범 커버를 작업한 '힙노시스'를 위해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직접 인터뷰이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힙노시스'와 함께 작업한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피터 가브리엘뿐만 아니라 그들 이후의 세대인 노엘 갤러거까지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영화를 위해 모였고, 이는 '힙노시스'의 명성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그들이 탄생시킨 앨범 커버의 가치를 증명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힙노시스'와의 작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특히 노엘 갤러거는 '힙노시스'와 함께 작업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모스트 원티드 맨', '라이프' 안톤 코르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킹스맨', '러브 액츄얼리' 콜린 퍼스가 제작을 맡아 영화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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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3. 포토샵 없이 전설적인 앨범 커버가 탄생한 놀라운 이야기! 힙노시스는 포토샵은 물론 그 어떤 디지털 툴도 없던 시절, 직접 사막을 오르고, 바다 한가운데로 양을 옮기며, 사람 몸에 불을 붙이고, 거대한 돼지 풍선을 하늘에 띄우며 기발하고 무모한 작업을 이어나갔다.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에서는 '힙노시스'의 두 멤버를 포함해 함께 작업했던 전설적인 뮤지션들인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피터 가브리엘, 10cc, 노엘 갤러거가 인터뷰이로 참여해 앨범 커버에 대한 개인적 추억, 현재 디지털 세대에 대한 솔직한 직설로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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