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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에 대해 그리며 따뜻한 울림 주는 영화 <남과 여> <아무르>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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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strong>선물처럼 찾아온 사랑의 기억 &lt;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gt;</strong><br>영화 &lt;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gt;은 제1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제3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각본상 수상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가장 로맨틱한 클래식 &lt;남과 여&gt;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직 카레이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치매로 인해 기억 속을 헤매는 ‘장-루이’와 그가 유일하게 잊지 못하는 한 사람 ‘안느’가 5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 과거를 회상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다. 두 캐릭터의 여정을 통해 삶에 대한 진중한 시각을 포착해낸 이번 작품은 단순히 노년의 사랑이 아닌, 같은 추억을 공유한 두 남녀의 감정적 유대와 인생에 대한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lt;남과 여&gt; &lt;러브 스토리&gt; OST를 탄생시킨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참여해 추억을 되살리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15일 개봉.</font> </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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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돋움"><strong>한결같이 사랑하던 노부부의 내면을 응시하며 삶과 죽음을&nbsp;통찰하는 영화 &lt;아무르&gt;</strong><br>2012년 개봉한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영화 &lt;아무르&gt;는 제6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다. 사랑과 죽음을 우아하고 완벽한 연출로 담아낸 걸작으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죽음을 앞둔 ‘안느’와 그녀를 간호하는 남편의 이야기로, 80대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의 주제를 숭고한 성찰로 담았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던 이상적인 노부부에게 감당하기 버거운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왔을 때의 고통과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결단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며, 이를 통해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굿모닝 티캐스트 10월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씨네큐브에서 10월 동안 매주 월요일에 상영된다.</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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