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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터피스 심리 드라마 <더 파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전 세계 영화제에서 20관왕을 석권, 12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경이로운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셜록] 마크 게티스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의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스카를 휩쓴 작품들에 참여한 베테랑 제작진까지 이 영화에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더 파더>는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출, 촬영과 음악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디테일로 관객들에게 팽팽한 긴장감과 경이로운 시네마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
2. 경이로운 성찰과 공감의 깊이 <노매드랜드>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및 제55회 전미 비평가협회 4관왕 최다 수상, 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203관왕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시대가 주목하는 걸작 <노매드랜드>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주요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노매드랜드>는 한 기업 도시가 경제적으로 붕괴한 후 그곳에 살던 여성 ‘펀’이 평범한 보통의 삶을 뒤로하고 홀로 밴을 타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모든 것을 잃은 후 낯선 길 위의 세상을 마주한 ‘펀’의 여정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삶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성찰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짙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매혹적인 시네마틱 비주얼로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4월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