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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한국영화 3편!  |   126


영화 '우리의 하루'는 40대 여자 배우와70대 남자 시인이 각자 방문객을 맞이하며 보내는 하루를 그린 영화다. 제76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우리의 하루'는 현재에 흘러가고 있는 단 하루에 집중하고 있다"(Asian Movie Pluse), "시인이 나오는맨 마지막 장면은 올해에 본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하다"(Le Monde), "'우리의 하루'는 가장 작은 것들 속에서 심오함을발견한다"(Journey into Cinema) 등 극찬을 받고 있다. '우리의 하루'는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장편영화로 배우 김민희가주연 및 제작 실장을 맡았다.


영화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펼치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 시상식을 휩쓴 배우 조현철의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 박혜수와 '다음 소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제43회 영평상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김시은이 주연을 맡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눈 뜨고 코베인다는 서울에서 안락한 정착을 꿈꾸는 20대 한영의 도시 생존기이다. 탈북 후 남한으로 귀화해 중국인 여행객을 상대로 가이드 일을 하던 한영이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별, 그리고 주변의 편견 어린 시선을 맞닥뜨리며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세심한 시선으로 쫓는 작품이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배우상(이설) 수상을 시작으로 제42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28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을 끌어내며 단연 올해 하반기가장 주목해야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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