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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것들'은 젊은 여성 벨라 백스터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81회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69개 상을 수상하고 356개 후보에 오르며 압도적인 수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 랍스터',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의 작품으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여온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등 전 세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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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튼 아카데미'는 1970년 바튼 아카데미,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떠난 학교에 남게 된 역사 선생님 폴과 문제아 털리, 학교 주방장 메리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슴 따뜻한 위로를 나누게 되는 이야기이다.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인 '사이드웨이'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의 20년만의 재회로 또 한번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다. 제96회 아카데미상에서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전 세계 영화제 총 107관왕, 19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튼 아카데미'는 폴 지아마티, 더바인 조이 랜돌프, 도미닉 세사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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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다. '벨벳 골드마인', '캐롤'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열 번째 연출작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 선정 및 아카데미, 골든글로브를 포함하여 전 세계 175개 후보, 35관왕을 달성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두 배우 줄리안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한국계 배우인 찰스 멜튼의 강렬한 연기를 볼 수 있는 '메이 디셈버'는 3월 13일 개봉한다.